Odroid-C1을 사용해 보았습니다

ODROID-C1, 하드커널에서 새로 나온 35불짜리 싱글 보드 컴퓨터(SBC)입니다.

Minimal Debian Wheezy 이미지를 설치하고 samba, transmission을 설치해 보았습니다.

네트워크 인수는 유명한 SBC 설정을 사용해서 살짝 손 본 상태입니다. 네트워크 복사 성능은 대충 아래와 같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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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다시피 USB 2.0 한계까지 나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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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티 코어도 대충 잘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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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nsmission도 잘 돌아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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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개를 동시에 받고 있을 때 속도인데요. 100MB/s 라인 한계까지 나옵니다. 아쉬운 것은 transmission이 스레드 처리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. x86은 안 그런 것 같은데…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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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상황에서 다운 받은 파일을 오드로이드에서 PC로 복사해봤습니다. 멀티 코어가 잘 작동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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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즈베리파이와 비교할 생각이었는데 성능 자체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. 기본 제공되는 lubuntu의 Kodi로 1080p 60프레임 몇 개 돌려봤는데 스킵(빨리 감기) 성능이 비교할 수 없이 좋습니다. 다만 현재 제공되는 lubuntu의 네트워크 성능이 구려서 네트워크로 연결하면 없던 지연이 생기더군요. 그러나 기본 성능 자체가 좋으니 리모콘 지원하는 안정화된 OpenElec나 Kodibuntu가 나온다면 10만원 근처의 재생기들은 그냥 다 사망일 것 같습니다. 1080p 시청하면서 밀림 없이 토렌트 돌릴 수 있는 싱글 보드 컴퓨터가 5만원도 안 되니 세상 참 좋아졌네요 😉

아, 하드커널에서 판매하는 전원 사용하면 유전원 허브 따위 없어도 2.5인치 하드 하나 정도는 그냥 돌립니다. 라즈베리파이하고 비교하면 이게 특히 좋네요.

한 줄로 정리하면, 간단한 HTPC로는 끝판왕 소리 들을 것 같네요. transmission 돌리실 예정이라면 지금 질러도 후회 없습니다 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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